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GSL Season 3 (문단 편집) ==== 2경기 ==== ||<-5><:>'''2경기''' (8월 29일 1경기 종료 후) || ||<:>'''{{{#ff0000 선수}}}''' ||<-2><:>'''결과''' ||<:>'''{{{#0000ff 선수}}}''' ||<:>'''{{{#128d12 맵}}}''' || ||<:><#FFD700>[[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김민철 ||<:>3||<:>0||<:>[[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이경민 || 16비트, 로스트 앤 파운드,[br]카탈리스트, --블루시프트--, --애씨드 플랜트-- || *프리뷰 '''구 kt 더비 1''' '''6년만에 8강에 올라온 이동녕 vs 2연속 4강을 노리는 전태양''' 이동녕은 16강 경기 바로 다음 날에 담석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을 했었다. 그 바람에 연습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해졌고 당장 컨디션을 8강 당일까지 회복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에 영향이 심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큰 핸디캡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 전태양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면 GSL 슈퍼 토너먼트 본선 진출 여부와 상관 없이 자동으로 블리즈컨행이 확정된다. 그리고 이동녕 역시 4강에 진출하게 되면 슈퍼 토너먼트 우승에 한하여 블리즈컨행 티켓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이 GSL 8강에서 진다면 탈락 확정. *결과 '''블리즈컨 진출 확정, 작년의 8강 징크스를 털어 버리고 태양의 제국의 재건을 향해 다시 전진하는 전태양.''' '''결국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탈락한 이동녕. 그리고 8강에서 또 저그 전멸!''' 전태양이 경기 시작 전의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장염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밝힌 탓에 졸지에 몸이 아픈 선수 간의 매치업이 되었다. 하지만 전태양의 경기력은 그 여파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다. 잔실수가 아주 없진 않았으나 특유의 현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견제로 초반부터 게임을 완전히 휘어잡았고, 그 이후로도 빈틈 없는 운영으로 게임을 이끌어 가며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했다. 이로서 전태양은 두 시즌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알렉스 선더하프트와 맞붙게 되었으므로 결승전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게다가 포인트가 5000점을 넘기면서 블리즈컨 진출도 확정. 시즌 3에서 작년 최강의 테란이었던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이다. 이동녕은 아무래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컨디션을 회복하기란 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전태양의 견제가 워낙 매섭다고는 하지만 폼이 상당히 저하된 탓인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초반부터 일벌레를 무수히 잃는 장면이 세 세트 동안 반복적으로 나오고 말았다. 중간 중간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했고 병력을 돌려 주는 판단도 괜찮았으나 전태양의 빠르고 다양한 플레이를 계속 버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오랜만에 8강에 올라왔으나 안타깝게도 상당히 허무한 셧아웃 패를 당하며 탈락,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